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이스라엘군, 연일 피난민 학교 공습...휴전 협상 곧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피난처가 된 학교를 또 공격해 최소 29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피난민 학교 공습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 정보 수장이 오늘 카타르에서 휴전 협상을 재개합니다.

김잔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원으로 구급차가 쉴 새 없이 들어오고, 들것에 실린 부상자들도 연이어 응급실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