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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700만 팔로워' 육상 스타…"파리올림픽 간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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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 속 여성은 전화를 받으며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주인공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알려진 독일 육상 국가대표 알리사 슈미트.

지난 6일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겁니다.

슈미트는 "가장 큰 꿈이 이뤄졌다"며 "다음 달 파리에서 평생 기억될 추억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