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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200㎜ 폭우' 대구서 배수로 살피던 주민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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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동안 200㎜ 넘는 장맛비가 쏟아진 대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많은 비로 물이 불어나자 배수구를 점검하다가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대구 조야동 사고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또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사고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아침 8시쯤 제 뒤로 보이는 마을에서 6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