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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역대급 폭우 집중에 훅 커진 산사태 위험...최악의 피해 막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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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8.2% 지역, '산사태 위험 1등급'에 해당

올해부터 '산사태 위험 정보'에 실시간 강우 반영

산사태 전조 증상 살피면 최악 상태 피할 수 있어

여름철,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2시간 이상 집중되면 호우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집중호우가 잦아지면 토양이 흡수하는 수분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흘러내려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여름 엘니뇨가 소멸한 뒤 점차 라니냐가 발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여름까지는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