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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파타야 살인' 피의자 국내 송환‥검거 50여 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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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뒤 달아난 일당 중 한 명이 오늘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경찰은 도주 중인 나머지 피의자 한 명의 행방도 추적 중입니다.

변윤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태국 파타야 한국 관광객 살인사건 공범인 27살 이 모 씨가 오늘 한국으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경찰관]
"이 시각부로 체포하겠습니다.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 있어요. 불리한 진술 거부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