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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북한·러시아, 무모한 세력"...美 인태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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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를 '무모한 세력'이라고 규정하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현직 대통령으로선 29년 만의 방문입니다.

사령관 접견에 이어 작전 현황 브리핑을 받은 윤 대통령은 장병들을 만나 연설했는데, 북한과 러시아를 한데 묶어 '무모한 세력'이라고 지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