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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경기] 경기 광주시 '제20회 세계 관악 컨퍼런스'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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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음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회 세계 관악 컨퍼런스'가 오는 15일 경기 광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펼쳐집니다.

아시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엔 미국, 독일, 스페인 등 8개 나라 13팀의 세계 정상급 관악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관악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 공연은 매일 2차례 주행사장인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리고 광주시청 앞 다목적광장과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3곳에서는 국제 공모를 통해 신청한 32개 공연팀이 매일 프린지 공연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