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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와글와글 플러스] "화단에 수상한 걸 묻어요" 신고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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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통해 수십억 원대 마약류를 유통한 일당 70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수상한 걸 묻는 젊은 남성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며 꼬리가 잡혔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남성이 수상할 걸 묻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지난해 9월이었는데요.

당시 경찰이 화단을 수색해 풍선에 담긴 흰색 가루 '마약'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