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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안보리, 우크라 아동병원 러 공습에 "전쟁범죄"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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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공습으로, 40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특히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병원이 파괴됐는데요.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에서 '전쟁 범죄'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크라이나 국립 어린이병원의 위성사진입니다.

러시아 공습 후, 건물 한쪽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곳은 매일 어린이 환자 6백여 명을 치료하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