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의 한 도로입니다.
정류장에 다다른 버스가 멈춰 서는데요.
한 승객이 내리는 순간, 빠르게 달려오던 자전거 한 대와 쾅 하고 충돌하고 맙니다.
자전거를 몰았던 학생은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데, 충격과 함께 그 자리에 고꾸라진 승객, 좀처럼 일어나질 못합니다.
학생이 타고 있던 건, 브레이크를 뗄 수 있어 이른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로 불리는 '픽시 자전거'였다는데요.
정류장에 다다른 버스가 멈춰 서는데요.
한 승객이 내리는 순간, 빠르게 달려오던 자전거 한 대와 쾅 하고 충돌하고 맙니다.
자전거를 몰았던 학생은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데, 충격과 함께 그 자리에 고꾸라진 승객, 좀처럼 일어나질 못합니다.
학생이 타고 있던 건, 브레이크를 뗄 수 있어 이른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로 불리는 '픽시 자전거'였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