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4년 지연' 유럽우주국 아리안 6호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럽의 차세대 발사체 '아리안 6호' 로켓이 4년 지연 끝에 발사됐습니다.

유럽우주국, ESA는 현지 시간 오후 4시쯤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 센터에서 아리안 6호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장면은 ESA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됐습니다.

애초 ESA는 오후 3시쯤 카운트다운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데이터 수집 관련 경미한 문제"를 발견해 점검을 마친 뒤 예정보다 1시간여 늦게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