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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 또 가자 학교 공습...최소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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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인근 피란민이 머물고 있는 학교를 공습해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도 수십 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에도 대대적인 폭격을 가해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오르고 병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