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밤새 내린 비에 북악산 한양도성 성벽 일부 무너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던 서울 한양도성 성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그젯밤(8일) 10시쯤 북악산 백악 쉼터 근처 한양도성 성벽 30m가량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가운데, 서울시는 일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습니다.

한양도성은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돼 예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