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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건재 검증' 바이든·'데뷔전' 스타머...나토 정상회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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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정상 나토 참석, 바이든 건재 방증"

갓 취임한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 첫 외교 시험대

"중도파 정상으로 데뷔" vs "만만치 않은 시험대"

젤렌스키, 미 대선 의식해 나토 가입 서두를 듯

[앵커]
워싱턴에서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굵직한 의제만큼 세계 정상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건재함과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의 다자 외교 데뷔전이 관심입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나토 무대에서 언론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일 겁니다.

이른바 '토론 참사' 이후 후보 교체론에 시달리고 있는 바이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