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올림픽 앞둔 프랑스 '짝퉁과의 전쟁'...6만 3천 개 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당국이 올림픽 기념품과 명품 가방 등의 가짜 제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파리의 유명 관광지 생투앙 벼룩시장을 최근 단속한 경찰은 가짜 루이뷔통 가방 등 짝퉁 제품 6만3천 개를 현장에서 압수하고 10명을 체포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짝퉁이 가장 많은 올림픽 기념품은 옷과 마스코트입니다.

프랑스 세관이 지난해 압수한 짝퉁 제품은 2천만 개로 전년보다 78% 증가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