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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러, 나토회의 전날 우크라 대규모 공습…어린이병원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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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약 3개월 만에 공격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병원 등 민간시설이 폭격을 받아 인명피해가 컸는데요. 나토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유엔은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류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도심에 미사일이 떨어집니다. 가장 큰 어린이병원도 폭격을 맞았습니다.

아비규환 속에, 환자들은 링거 바늘을 꽂은 채로 뛰어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