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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檢, 野 법사위 간사 김승원 소환 조율…"코로나 치료제 로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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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한 바이오업체가 '코로나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식약처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김 의원 측은 소환통보를 받은게 없다고 했습니다.

주원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국내 바이오업체 G사는 '코로나 치료제'를 자체 개발해 임상시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