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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재판 '운명의 10월'…대장동은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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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정에 섰습니다. 오늘 대장동 사건 재판은 기소 1년이 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먼데, 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재판은 각각 오는 9월 6일과 30일에 결심공판이 열리고, 10월쯤 1심 판결이 날 예정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유죄 선고가 나면 이 전 대표의 대선 가도에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어서 '운명의 10월'이란 말이 나옵니다.

정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