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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음주측정 무시하고 도주해도 처벌 근거 없어…'제2 김호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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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무시하고 도주해도 처벌 근거 없어…'제2 김호중 만든다'

[앵커]

가수 김호중 씨는 음주 측정이 늦어지면서 음주운전 혐의가 빠진 채로 재판에 넘겨졌죠.

이처럼 음주운전 이후 도주하더라도 관련 처벌이 없을뿐더러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기도 힘든데요.

현직 경찰까지 만취 상태로 도주하다 검거되면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