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와 광안리는 지난 1일부터 관광객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역은 지난달 조기 개장한 경포 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5일에는 주문진, 하조대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고요, 내일부터는 삼척, 망상 해수욕장도 피서객을 맞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용품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에서 지난달 어린이 수영복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2.5배 증가했고요.
구명조끼나 아쿠아슈즈도 큰 폭 늘었습니다.
선글라스 판매는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비와 햇빛을 함께 막는 우양산 판매도 롯데백화점은 15%, 신세계백화점에서는 30% 넘게 상승했고요.
선크림과 수영복 판매 증가도 눈에 띕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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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와 광안리는 지난 1일부터 관광객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역은 지난달 조기 개장한 경포 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5일에는 주문진, 하조대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고요, 내일부터는 삼척, 망상 해수욕장도 피서객을 맞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용품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