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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북] 전북 지자체-국회의원 "원팀으로 내년 국가 예산 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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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 8명, 정헌율 익산시장 등 시장·군수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5년 국가 예산 확보는 세수 부족, 기획재정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등으로 녹록지 않다"며 "이런 국면에서도 국회의원, 시·군이 원팀으로 뭉쳐 전력을 다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