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토론 이후 계속되는 말실수로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에 대해 의구심이 커졌습니다. 더는 바이든을 못 믿겠다며 바이든을 대신할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해리스 부통령도 이런 말실수를 했네요. 함께 보시죠.
바이든 대통령의 계속되는 인지력 논란
대통령의 실언에 '떡상'한 부통령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4일, WURD Radio 인터뷰) : 그건 그렇고 저는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서…흑인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해리스는 바이든 대체 주자로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8일, 폭스뉴스 인터뷰) : 바이든은 물러나고 싶지 않아 보이지만 만약 물러나면 (대안은) 해리스일 겁니다.]
이제 트럼프도 바이든 아닌 해리스 견제
해리스는 끝까지 바이든 따르겠다지만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현지시간 3일, CBS 인터뷰) : {필요하면 나라를 이끌 준비가 돼 있습니까?} 저는 조 바이든의 러닝메이트인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독립기념일 행사 도중에…어라?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 우리는 우리의 지도자, 미국의 부통…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특별한 대통령 조 바이든!]
바이든이 "부통령"이라고?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 미국의 부통… 대통령에게…]
SNS에선 "대선 넘보는 마음의 소리인가"
민주당은 말실수도 조심해야겠네~
(출처: 유튜브 @CBS News·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WURD Radio·Fox News·TikTok @dailymail)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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