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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메이크업 중 '하얀 연기'...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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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