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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밤사이 폭우로 충북에 90여 건 비 피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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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 청주와 보은 등에 폭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아침 8시까지 9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과 도로 침수 등입니다.

충북 보은에선 집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배수 지원을 나섰고, 증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