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백브RE핑] "이재명 수석대변인", "이재명에 승리를"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대표 지킴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친명 호소'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은 "이재명 대표 수석 변호인"(전현희), "이재명 대표에게 승리를"(이언주), "이재명 대표 곁을 지킬 것"(강선우) 등 저마다 이 대표 지킴이를 자처하며 '명심 경쟁'에 나선 모습인데요.

최고위원 선거가 친명 호소 경쟁이라는 데 대해 후보들은 "충성 경쟁이 아니라 동행할 지도자로 이재명을 선택한 것"(한준호), "유력한 대선주자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기 개인적으로 추앙한 적 없다"(이언주)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