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등 6명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경찰관과 검찰수사관, 그리고 이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기자 등 6명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과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각각 다른 언론사에 재직 중인 기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수사 대상자의 실명이 노출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정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