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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與 "검사탄핵안 발의한 野 의원 고발...조폭 행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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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 등 4명의 탄핵 소추를 본격화하는 데 맞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직권남용죄 고발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탄핵을 추진하는 건 무고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엄태영 비대위원도 민주당이 검사들을 불러 국회를 인민재판장으로 만들려 한다며 이는 사법 리스크에 빠진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해 쌍칼을 휘두르는 조폭 행동대장의 모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표 부부에 대한 검찰의 소환 통보를 언급하며 빈약한 논리와 일방적 주장, 뜬소문을 바탕으로 추진한 '묻지마 탄핵'이 범죄 혐의를 가려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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