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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바이든, '유권자 접촉 확대'로 고령 논란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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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직 사퇴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면 돌파 방침을 굳혔습니다.

유권자와의 직접 접촉을 늘려 인지력 저하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선 후보직 사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조는 어떻게 할까요? 레이스에 계속 참가할까요? 중도 하차할까요?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다시 출마해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