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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재외국민도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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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으로 구축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 확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 3일부터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도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사는 재외동포들은 본인 확인을 위해 한국 휴대전화 번호를 유지하면서 매달 요금을 내는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