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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 등촌역 인근 노후 주거지에 1천 세대 아파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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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노후 주거지에 약 천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등촌동 일대에 최고 21층 높이로 962세대 아파트를 짓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과 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용산공원 인근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향후 용도지역 상향 등을 검토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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