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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호남고속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은 18톤 화물차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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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었고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50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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