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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자막뉴스] 알바비 무려 '천만 원'...유혹에 빠진 10대들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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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밑창을 뜯어내자 흰 비닐이 나옵니다.

여행용 가방 안에도 분말이 든 비닐봉투가 붙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오려다 적발된 필로폰입니다.

캄보디아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등을 국내로 반입하려던 밀수 조직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들여온 마약류는 시가 70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필로폰 무게만 21kg이 넘는데, 71만 2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