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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침수 주범' 노후 하수관‥장마 닥쳤는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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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장마철 잇따르는 침수 피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노후 하수관이 꼽히고 있는데요.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중장기적 대책은 어떻게 마련 중인지, 이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함안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

40mm도 내리지 않은 비에도 하수관 주변에 빗물이 고였습니다.

[권오복/주민]
"버스 정류소 만들면서 아예 막혀버렸어요. 진짜 비 올 때면 여기 이만큼 고여요. 너무 많이 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