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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경기도, '화성 화재' 피해자·유가족 긴급생계안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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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화성 리튬 공장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지급하는 등 지원에 나섭니다.

김동연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자 23명의 가족에게 3개월분 550만 원, 중상자 2명에게 2개월분 367만 원, 경상자 6명에게 1개월분 183만 원을 내일(4일)부터 예비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참사에 대해 피해자와 유족에게 긴급생계안정 지원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를 통틀어서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