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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경기도, 리튬 취급 사업장 위반사항 9건 적발...6건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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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화성 리튬 공장 화재를 계기로 도내 리튬 취급 사업장을 특별합동점검한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 48곳 가운데 31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적발된 9건 가운데 4건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5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입니다.

도는 이 중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보관장소에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곳 등 6건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