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각본가로 큰 족적을 남긴 '차이나타운'의 작가 로버트 타운이 89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버트 타운이 미국 LA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작가 타운은 1974년 개봉된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집필한 '마지막 지령'(1973)과 '샴푸'(1975)로 연달아 3차례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버트 타운이 미국 LA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작가 타운은 1974년 개봉된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집필한 '마지막 지령'(1973)과 '샴푸'(1975)로 연달아 3차례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