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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김민전 "러닝메이트 왜 하는지 의문…2년은 당 개혁에 딱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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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김민전 의원은 한동훈 후보 등이 대규모로 러닝메이트를 구성해 전당대회에 나서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오늘(2일)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러닝메이트를 할 거면 당 대표만 뽑고, 대표가 최고위원을 지명직으로만 고르면 될 것 아니냐는 의원들이 많았다"면서 "최고위 운영이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