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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과천 아파트 특별공급에 3만 6천여 명 몰려...경쟁률 12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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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알짜 단지들이 진행한 특별공급에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경기도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어제(1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287가구 모집에 3만6천522명이 신청해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공 기준으로 보면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의 3배가 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