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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부산] 탄소 저감 기술 기업에 금융 비용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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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BNK금융그룹, 기술보증기금이 '탄소 저감 기술 기업 금융 비용 전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탄소 저감 기술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유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탄소 저감 기술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탄소 저감 기술 기업에 시중 금리보다 낮은 저금리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부산시는 2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은 기업당 최대 5억 원씩 2년 동안 운전 자금을 이자 없이 빌려줍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이번 협약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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