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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질 바이든 "토론 한 번으로 규정 안 돼...계속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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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참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후보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현지 시간 1일 패션잡지 '보그'는 바이든 여사가 전날 통화에서 "가족은 바이든 대통령이 4년간 대통령으로 보낸 시간이 90분 토론으로 규정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