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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수난 구조, 매번 생명 위협"…소방관 안전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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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난폭해지는 장마에 우리사회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1일)은 장마철 위험에 처한 사람들 구조에 나서는 소방관들 안전엔 문제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15년 경력의 화재 진압대원, 김태우 소방관.

10여 년 전 초년병 시절, 태풍 탓에 고립된 마을 주민의 구조 작업에 차출됐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