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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막뉴스] 2년 전 흔적 선명한데...장마 시작되자 불안감에 휩싸인 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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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물난리가 났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골목길입니다.

당시 일가족 3명이 숨졌던 반지하 집엔 물막이판이 없던 거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침수 사고가 난 지 1년여가 흘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물막이판이 설치된 곳도 있지만 이렇게 여전히 아무런 대비가 안 된 곳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네 주민 A 씨도 당시 현관문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와 침수 피해를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