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효성, 3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새 지주사 'HS효성' 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회사 슬로건은 '가치 또 같이'...첫 행사는 의례적 출범식 대신 타운홀미팅



효성그룹 3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새 지주사 HS 효성이 오늘(1일) 공식 출범합니다.

조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출범식 대신 임직원들이 참석한 타운홀미팅을 열고 '가치 또 같이'라는 회사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평소 즐겨 입는 청바지와 후드집업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한 조 부회장은 "우리는 고객과 주주에게 훌륭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직접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