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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美 뉴욕·샌프란서 성소수자 행진...'가자전쟁 중단' 요구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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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오후 성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소수자 축제와 행진에선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면서 한때 행진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성소수자 축제인 '뉴욕 프라이드 행진'에는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