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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화성 공장 화재 첫 발인…경찰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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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숨진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이후 처음으로 희생자 1명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은 유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17명의 유족이 참여한 유가족협의회는 화성시청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 규명 들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 20여명을 불러 화재 당시 상황과 아리셀의 근로 체계, 안전 관리 등 전반을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아리셀 대표 등 피의자 5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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