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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추경호 "화성 공장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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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24일 사의를 표명했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복귀 뒤 첫 공식일정에서, 화성 공장 화재는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라며 정부에 정책적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대 협의회에서 사고가 난 공장은 한 달 전 자체 점검에서 안전이 미흡하다고 평가했음에도 제대로 된 개선 조처를 하지 않아 참사가 초래된 거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