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 발전에 장애가 되는 문제들을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어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 차 회의가 진행됐다며 김 위원장이 올해 상반기 경제 전반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 궤도에 올리는 데 장애가 되는 일부 편향적 문제들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지방발전 20×(곱하기)10 정책' 등 올해 역점을 둔 사업의 추진 속도 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은 어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 차 회의가 진행됐다며 김 위원장이 올해 상반기 경제 전반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 궤도에 올리는 데 장애가 되는 일부 편향적 문제들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지방발전 20×(곱하기)10 정책' 등 올해 역점을 둔 사업의 추진 속도 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