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한동훈 "지금 제 편드는 것 어려워...안보 목숨처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고 한상국 상사의 배우자인 김한나 씨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아준 것에 대해 자신의 편을 들어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 후보는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에서 김 씨를 만나 지금 우리나라에서 자신을 편드는 게 되게 어렵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에 김 씨는 한 후보에게 너무 많은 음해 공격을 받고 계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뭐든 돕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