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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트럼프, TV 토론 승리 자평..."나라 망친 사람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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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첫 대선 후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자평하며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전방위로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토론 다음 날인 28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열린 유세에서 "나라를 망친 사람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을 가리켜 "가장 부패하고 가장 무능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