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황준국 "북러 무기거래, 더는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무기거래에 대해 "더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준국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러 무기거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회의에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는 북러 주장과 달리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민간단체의 발표가 "더 이상 명쾌할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